[신상품]환경을 생각하는 '빌려쓰는 지구'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7.10.31 16:15

LG생활건강, 친환경 자연주의 생활용품 '빌려쓰는 지구' 출시

LG생활건강은 원료부터 포장까지 인공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연주의 생활용품 '빌려쓰는 지구'를 출시했다.

현재 출시된 제품은 치약, 비누2종, 액체세탁세제, 주방세제, 섬유유연제 등 총 6종이며 향후 주방용ㆍ욕실용 세척제, 헤어, 바디제품 등으로 제품군을 늘릴 계획이다.

'빌려쓰는 지구'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유해물질 함량을 줄이고 포장을 최소화해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등 생산부터 사용후 폐기까지 환경 친화적으로 개발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이름부터 '후손에게 빌려쓰고 있는 지구'를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다.


가격은 치약(150ml 4900원), 올리브/코코넛 비누(100g 4200원), 액체세탁세제(1300ml 1만900원), 주방세제(500ml 4500원), 섬유유연제(1300ml 6900원) 문의 080-023-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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