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승무원,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 위문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7.10.31 14:56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어린이 특화서비스팀 소속 승무원들이 31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아시아나 승무원들은 직접 준비한 마술 공연과 매직풍선 만들기, 타투 서비스, 어린이 승무원유니폼 착용 후 기념사진 촬영 및 선물 전달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활동 외에도 아시아나 국내선 승무원들은 지난 9월 사할린 동포 위문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사내 봉사동아리인 'JOS'(Joy Of Society)를 조직해 효주아네스의 집 방문, 독거노인돕기, 무료급식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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