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LP는 냉수 탱크를 강력한 스팀으로 위생적으로 청소해주며, 평소 사람의 손길이 닿기 힘든 조리수 밸브관의 경우 LP가 조리수 밸브를 분해 후 관 내부에 스팀을 투입해 세척해준다.
교원L&C 관계자는 "정수기 살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스팀 청소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정수기 업체 중 최초로 시행되는 서비스인 만큼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비스는 11월 중 부분적으로 시행이되며, 12월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