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코스피200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85포인트 내린 260.80으로 마감했다.
현물시장을 따라 자연스럽게 숨고르기에 들아갔다.
다만 베이시스는 양호하게 유지되면서 차익 프로그램이 유입됐다. 이날 마감 베이시는 1.93포인트이고 괴리율은 0.09%로 플러스로 돌아섰다. 마감 괴리율이 +인 적은 지난 11일이후 처음이다.
차익거래는 283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나흘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다만 비차익을 통해서는 3일째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54계약이 감소한 8만7575계약으로 정체된 모습이다.
외국인은 665계약을 사들였고 개인은 1495계약을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5000계약 늘어난 19만2924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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