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코레일은 로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국사업의 참여를 통해 해외 사업 수행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등 선진 경영기법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로템 측은 코레일의 철도운영기술과 지식을 습득, 지하철 운영에 대한 기법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한편 내부 공모 지원자 중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열린 코레일 선발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파견자들은 앞으로 해외프로젝트 사업과 검수업무시스템 구축사업 분야에 각각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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