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로템, 내달부터 인력교류

머니투데이 최태영 기자 | 2007.10.30 11:12
코레일은 철도 운영기술과 민간기업의 신 경영기업을 교류하기 위해 11월부터 2년간 ㈜로템과 인력교류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로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국사업의 참여를 통해 해외 사업 수행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등 선진 경영기법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로템 측은 코레일의 철도운영기술과 지식을 습득, 지하철 운영에 대한 기법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한편 내부 공모 지원자 중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열린 코레일 선발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파견자들은 앞으로 해외프로젝트 사업과 검수업무시스템 구축사업 분야에 각각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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