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 태양열발전 사업 기대로 강세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7.10.30 09:24
DMS가 30일 태양열발전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DMS는 30일 개장 직후 상한가 부근인 1만700원까지 주가가 상승한 뒤 오전9시2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900원(9.57%)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MS는 태안군청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4일 10억원을 출자해 태안솔라캐노피를 설립했다. 이에 대해 메리츠증권은 이날 "이 사업에서 700억원 내외의 상품매출과 향후 관련 모듈 및 장비로 사업영역 확대가 기대된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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