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서울시 국감, DMC 문제로 파행위기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7.10.29 15:51


서울시 국정감사가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를 둘러싼 상암동 DMC 특혜의혹으로 파행위기에 놓였다.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은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오세훈 시장을 다그쳤고, 오 시장은 상암동 DMC 사업은 공정한 절차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측 의원들은 통합신당의 의혹 제기에 즉각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서울시 국정감사는 파행 위기를 맞았다.

한편,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은 DMC 사업이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부터 진행된 사업이라며 통합신당측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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