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는 지난 25일 기준 871억원 증가한 53조2212억원으로 집계됐다. 재투자금액 528억원을 제외하면 343억원 순증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3CLASS-A(212억원)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158억원)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120억원) 등 미래에셋 주식형펀드들이 유입액 상위를 휩쓸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906억원 증가한 40조3436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브릭스펀드로 596억원이 유입됐으며 중국펀드로도 31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수익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펀드와 유럽펀드는 각각 141억원 154억원 씩 자금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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