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장은 이날 오전8시55분께 국세청사로 출근하면서 기다리던 취재진들의 '(금품을 받지 않았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전 청장은 이어 "복잡한 김상진은 어디가고 전군표만 남았느냐"며 검찰 수사에도 불만을 드러냈다.
전 청장은 전날에도 퇴근하면서 "제 입장은 어제(24일) 모두 말씀드렸지 않느냐"며 금품수수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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