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 잔액, 16일만에 감소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10.25 15:51

1000억원이상 감소, 4.6조원

신용융자 잔액이 16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000억원이상 줄었다.

24일 기준 신용융자 잔액은 전날보다 1063억원 감소한 4조6054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 잔액은 지난 2일이후 전날까지 15일간 증가했다. 그러나 이날 대폭 감소해 잔액은 지난 17일(4조6197억원) 수준으로 돌아갔다.


반면 미수금은 72억원 증가한 2587억원이다.

고객예탁금은 172억원 감소한 13조1294억원이고 선물옵션예수금은 213억원 증가한 6조715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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