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년 달러환율 목표 900원-IR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10.25 15:09
현대차 정태환 전무는 25일 기업설명회에서 "내년 달러화 환율 목표는 900원으로 산정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유로화는 1175원으로 잡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달러 비중은 60%, 유로 비중은 30% 정도인데, 단계별 환율에 따라 경영 정책을 수립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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