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버핏이 "한국 주식은 매력적이며 주가에 버블이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코스피 지수가 올 들어 35% 급등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내년 예상 주당 순익의 12.4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아시아 증시 중에서는 태국 SET지수 다음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낮다고 전했다.
버핏은 "포스코를 좋아하며 이유 중 하나는 원화 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 수익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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