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될 경우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 역사상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공상은행은 올 들어 인도네시아 PT 뱅크 하림의 지분 90%를 인수하고 45억5000만 홍콩달러(5억8340만달러)에 마카오 성행(Seng Heng)은행을 인수하는 등 지난해 실시한 219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 이후 거침 없는 인수 행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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