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제성장률, 3분기 연속 11% 넘어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7.10.25 11:08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11.5% 증가해 3분기 연속 11%를 넘었다고 국가통계국이 25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13년 만에 최고 증가율이었던 전분기 11.9% 보다는 낮았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6.2% 상승해 전달(6.5%) 보다는 낮았지만 여전히 중앙은행의 유도범위인 3%를 훌쩍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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