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7984억원 들여 메모리 라인 증설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7.10.24 17:11
삼성전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7984억원을 투자해 메모리 12, 13, 15 라인 공정 업그레이드 및 증설 투자에 나선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메모리 신공정 생산 비중 확대를 통한 사업 경쟁력 제고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투자는 2007년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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