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터넷쇼핑몰에 명품관 오픈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7.10.24 17:07
신세계몰은 신세계의 명품이미지를 강화하고 온라인 명품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명품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몰은 해외구매대행 신규사이트를 오픈하는 형태대신 신세계몰내에 '명품관'을 만들고 상품을 다양하게 구비했다. 또 브랜드별로 항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쇼핑의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

프라다 구찌 발렌시아가 토즈 등 17개 브랜드를 1차 오픈했으며 올해안에 브랜드 수와 상품을 늘릴 예정이다.


신세계몰 관계자는 "클로에, 마크제이콥스,발렌시아가 등 최근 트렌드세터들의 인기가 높은 브랜드 상품을 대거 선보여 다른 사이트와 차별화 했다"고 말했다.

신세계몰은 명품관 오픈을 맞아 30만원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명품관을 '즐겨찾기'로 설정하는 고객을 추첨해 워커힐호텔 이용권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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