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이에스"콜롬비아 석탄광 지분투자,협의중"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7.10.24 15:27
유리이에스는 24일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미국 keystone industries사가 보유한 콜롬비아 석탄탄광에 대한 지분투자와 관련하여 협의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또 "지난 15일 2008년부터 러시아 Asteron oil사의 아시아지역(한국,일본,중국,대만) 원유 공급 판매 에 대한 독점 판매 대리인 지위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고 전했다.

또 "러시아 지역 가스액화사업 및 에너지자원개발사업 진출을 위해 (주)RBL에너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유전보유회사 지분인수와 관련해 (주) RBL에너지와 세부사항을 조율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상기사항 외에 당사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하여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 으로 검토 중이거나 진행 중인 사항은 없다"면서 "상기사항과 관련한 진행사항에 대해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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