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36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1만1000원(8.4%) 오른 1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5조2509억원으로 동양제철화학에 이어 시가총액 48위다.
지난 19일 장중 대우증권 시가총액을 제친데 이어 대우증권(4조7905억원)과의 격차를 더욱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주(29~30일)에 예정된 45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공모도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래에셋증권의 CB 전환가는 13만원으로 8%이상 주가가 높은 상태다. 미래에셋증권 CB는 공모 CB로 12월1일부터 전환이 가능하다.
한편 업종 시가총액 1위는 삼성증권으로 7조177억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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