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성신여고서 척추건강 캠페인

머니투데이 이기형 기자 | 2007.10.24 15:05
2007 수학능력시험을 20여일 앞두고 비수술 척추 전문 병원 자생한방병원은 24일 오후 1시 돈암동 성신여고(성신여대 뒷 편)에서 수험준비에 지친 160여 명의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자생 청소년 척추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고생들이 책을 머리에 얹고 바른 워킹을 통해 허리를 곧게 펴는 법을 배우고 ▲160여명의 여고생들이 스트레칭 밴드를 높이들고 함께 허리 스트레칭을 했다.

행사장은 캠페인 도우미인 피겨요정 김연아가 교복을 입고 직접 모델로 나서 제작된 대형현수막으로 장식해 올바르게 앉아 공부하는 자세 등을 배울 수 있다.


‘자생 청소년 척추 건강 캠페인’은 학습량의 증가로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고(하루 평균 12시간), 잘못된 자세 등으로 나날이 망가져 가는 청소년들의 척추건강을 바로 잡기 위해 자생한방병원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