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달러 환율 7.5위안 붕괴

머니투데이 김능현 기자 | 2007.10.24 10:37
중국 위안화 환율이 달러페그제 폐지 이후 처음으로 7.4위안대를 기록했다.

24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환율이 7.49380위안으로 전날의 7.5010위안보다 하락했다.

올해 5월 이후 달러/위안 환율의 하루 변동폭은 0.3%에서 0.5%로 확대됐다.


유로, 엔, 홍콩달러 등 기타 통화의 변동폭은 하루 3%로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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