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증권사 신규설립 기준 세분화"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7.10.24 08:25
금융감독위원회 윤용로 부위원장은 24일 증권사 신규 설립 기준에 대해 "종합증권업과 위탁매매업, 자기매매업 등으로 세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종합면허를 원하는 회사는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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