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사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서울 태평로클럽에서 있었던 오찬 자리에 10여분간 깜짝 방문해 이번 개발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황 사장은 그동안 개발에 대한 부담을 시사하듯이 "개발이 안될 줄 알고 걱정들 많이 하셨죠"라며 "애써 개발한 것을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SSD(Solid State Disk)와 같이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제품들이 신성장의 예이며, 시스템LSI 등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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