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공무원 금리우대 통장 출시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7.10.23 10:42
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공무원연금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수수료면제와 금리우대 등 금융혜택을 주는 '공무원 프리미엄 통장'을 오는 24일부터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통예금, 저축예금, 가계당좌예금 등 3가지 종류가 있으며, 현직 공무원 및 퇴직공무원 등 공무원연금 수급권자가 가입대상이다. 기존 고객도 계좌의 해지 없이 통장 전환이 가능하다.

자동화 기기를 이용할 경우 수수료가 면제되고, 장기주택마련저축, 새희망 적금 가입자는 약정이율에 0.2%p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외국환 송금 및 환율 수수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고, 이메일을 통해 월별 재테크 정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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