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홍콩, 유럽 시장에서 1조69억원(미화 11억 달러) 규모의 교환사채(EB)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채 상환 자금과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으로 이번 EB는 KCC, 현대중공업, 현대상선 보통주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 KCC는 발행하는 해외 EB와 교환할 주식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주 36만주를 2
163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