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백혈병소아암 아동위해 헌혈캠페인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7.10.22 14:40
메리츠화재는 백혈병소아암 아동을 돕기 위해 22일부터 3주에 걸쳐 서울, 대전 등 전국 10개 사옥에서 임직원 및 영업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돕고, 나눔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페인 첫날에는 원명수 부회장을 비롯, 25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3주간의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최근 헌혈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예정이다.

↑원명수 메리츠화재 부회장(하단 오른쪽)을 비롯한 메리츠화재 임직원들이 22일 백혈병소아암 아동들을 위해 헌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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