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원 JP모간체이스 이코노미스트는 22일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질 GDP가 완만한 상승률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수출 성장세가 견고해지고 개인 소비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지만, 기업의 투자 확대 폭은 3분기에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먼 브라더스는 올해 GDP 전망치를 기존 4.6%에서 4.9%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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