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카메라모듈 '탈 휴대전화‘ 본격화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 2007.10.19 16:38
삼성전기(대표 강호문)는 3/4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카메라모듈 공급처가 기존 카메라폰에 이어 비 휴대전화 부문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팀을 구성, 유럽에 있는 전장업체와 일본 게임기 업체들로 공급이 가시화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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