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대표에 김영민 부회장 선임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7.10.19 16:10
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는 19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대표이사로 김영민 부회장을 선임했다.

삼보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수립, 셀런과의 M&A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R&D와 영업 부문을 대폭 강화해 특화된 컨셉 PC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공격적 영업으로 연말 PC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이다.

다음은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내용.

△대표이사 부회장 김영민(金永民)

△ 업무총괄 사장 박일환(朴日煥)
△ 관리담당 상무 정진식(鄭晋植)
△ 제조, 구매담당 상무 이명규(李明揆)
△ 커머셜 영업 담당 상무보 신필호(申弼鎬)
△ 컨슈머 영업 담당 이사 손기봉(孫琪奉)
△ 개발 담당 이사 남효근(南孝根)
△ 마케팅 담당 이사 정인철(鄭寅哲)
△ 품질 이사 박기형(朴起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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