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서브프라임 부실, 간헐적 영향 줄 것"

머니투데이 황은재 기자 | 2007.10.19 14:48

2007년 한국은행 국정감사

서브프라임 부실 위기는 위험민감도가 상승하는 과정을 거쳐 우리나라에도 앞으로 간헐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다행인 것은 그런 정도의 금융자산에 투자한 규모가 크지 않다. 그래서 간접영향이다. 저희가 볼 때는 조용하지는 않겠지만 (서브프라임 부실 등의) 충격을 흡수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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