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은행채·CD 발행 줄여야"

머니투데이 황은재 기자 | 2007.10.19 12:04

2007년 국정감사

은행은 기업이고 사업을 해야한다. 기업쪽에서는 중기에서는 자금 수요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자금이 증권시장 쪽으로 CMA, 주식형 펀드와 관련이 있고 이 때문에 CD 발행이 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사했고 발표도 했다. 은행장들과의 대화에서도 단기적으로는 그럴 수 있지만 장기화되면 수익성 측면 등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은행이 CD와 은행채 발행을 늘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당부하고 있다. 은행 입장에서는 자구책이지만 CD와 은행채 발행을 줄이고 여신증가속도 자체를 낮춰야하고 저희도 설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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