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미디어, 팬텀엔터그룹에 10억 투자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7.10.19 12:09
팬텀엔터그룹은 CJ미디어가 동사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10억원 규모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팬텀 관계자는 "일반 공모 방식 유상증자에 CJ미디어가 10억원 규모로 참여할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를 통해 최근 자체제작프로그램 제작을 늘려가고 있는 CJ미디어의 콘텐츠에 자사 소속 연예인들의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CJ미디어는 CJ그룹 내 방송·미디어 전문기업으로 현재 tvN, 채널CGV, XTM 등 7개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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