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경기선행지수 0.3%↑..예상부합(상보)

머니투데이 김능현 기자 | 2007.10.18 23:42
3~6개월 후의 경기방향을 나타내는 미국의 9월 경기선행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컨퍼런스보드는 18일 9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와 일치하는 것이다. 8월에는 0.8% 하락했었다.


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 가운데 주가, 실업수당청구건수, 건축허가, 소비자기대, 장 단기 수익률 곡선 등 7개가 호조를 보였다.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