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새 금연광고 '여행편'

머니투데이 여한구 기자 | 2007.10.18 18:19


보건복지부의 금연 캠페인 광고가 19일부터 바뀐다. 연말까지 공중파와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되는 이번 금연광고는 '여행' 편. 밝고 경쾌한 느낌의 영상과 함께 각 금연선진국의 사례를 알림으로써 우리에게도 선진국 수준의 금연정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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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한 외국인 커플이 금연선진국인 호주 영국 홍콩 캐나다 싱가포르 거리를 각 국가의 주요 상징물을 배경으로 행복하게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여행이 끝나면 흡연경고 그림과 함께 '한 개비라도 덜 피울 수 있다면 금연구역 확대와 담뱃값 흡연 경고 그림은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라는 내레이션이 흐른다.


마지막은 한국의 상징물인 남대문을 배경으로 귀여운 캐릭터가 깜작 놀라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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