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현재 최첨단 300㎜(8인치) 공장이 이천 M10라인과 중국 우시 C2라인 등 2곳과 함께, 대만 프로모스 300㎜ 공장 위탁제조(파운드리) 일부 물량에 불과하다.
때문에 하이닉스는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청주에 건설중인 낸드플래시 전용 M11라인에 이은 추가 300㎜ 공장 건설이 시급하다. 이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충북 청주 낸드플래시 전용공장인 M9라인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현재까지 대만 TSMC와 국내 매그나칩 등과 M9라인 매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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