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차익잔액 청산 '원활'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10.18 15:29

지수, 5일만에 반등

차익잔액이 원활히 청산되고 있다. 선물지수는 5일만에 반등했다.

17일 코스피200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65포인트 오른 253.40으로 마감했다. 지난 11일이후 5일만에 반등이다.

그러나 장중 베이시스는 2포인트이하에서 형성, 차익 매물이 2911억원 시장에 쏟아졌다. 차익거래는 5일째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전날과 같은 시장 충격은 없어 차익잔액이 원할히 청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전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오후들어 순매도로 전환 979계약을 내다팔았다. 증권은 꾸준히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외국인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미결제약정은 1333계약 줄어든 8만5838계약으로 집계됐고 거래량은 20만9710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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