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구형 E클래스 무상점검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 | 2007.10.18 10:5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되었던 구형 E-클래스(W 210) 모델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11월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액, 배터리, 각종 오일류 및 전구류 등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전국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해당 고객들은 모든 부품에 대해 20% 할인도 받을 수 있으며 시승 기회도 얻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품질과 고객의 입장에서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