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후변화와 금융기관의 역할' 심포지엄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 2007.10.18 09:31

오후 2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주최

'기후변화와 금융기관의 역할' 심포지엄이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열린다.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FI)가 주최하는 이 자리에선 장지인 중앙대 교수가 기후변화가 산업, 금융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다.

또 박유경 아시아지속가능투자협회(ASrIA) 연구원이 올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추진현황과 결과를 보고한다.


최경식 환경관리공단 팀장은 청정개발체제 개발의 국내외 사례를, 정창호 수출입은행 부부장은 탄소금융과 프로젝트파이낸싱을, 임대웅 에코프론티어 실장은 기후변화 속 금융기관의 대응전략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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