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마라톤도 하고 금연 상담도"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7.10.18 08:33

상암동서 열리는 마라톤서 '니코스탑' 부스 설치..금연상담 나서

한독약품은 오는 20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세브란스 국민건강마라톤'에 자사의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금연부스를 설치하고 서대문보건소와 함께 금연상담 행사를 실시한다.

한독약품과 서대문보건소는 보건소 소속 금연상담사 5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금연을 희망하는 마라톤 참가자 및 일반인들에게 금연의 필요성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방법을 교육하는 등 전문적인 상담에 나설 계획이다.

한독약품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건강마라톤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금연활성화를 목표로 금연보조제 브랜드인 니코스탑과 연계해 금연교육 행사를 펼치게 됐다.


조성현 한독약품 마케팅 이사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금연의지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상담 행사를 기획했다"며 "금연 전문가의 전문 상담이 금연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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