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그동안 수상사가 없었던 경영혁신대상 미래경영부문에서 지난해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글로벌경영부문 단독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 성장성과 비전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워크아웃 이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경영정상화를 이루면서 A+ 신용등급 종합상사로 거듭남은 물론, 무역과 해외 자원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 같다”면서 “글로벌 종합상사로 자리 잡기 위해 기업가치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달말부터 국내외 장기투자가들 대상으로 IR을 추진함으로써, 주식시장에서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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