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부총리"물가 2%대 중반 관리 가능"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7.10.17 11:44
국제 곡물가격 급등 관련

바이오 에너지 문제로 인한 수요 증대, 이머징 마켓 소득증대에 따른 수요증가와 기후 변화 등이 요인이다.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곡물이 1%정도 된다. 큰 부담이 아니다. 다만 가격 상승이 국내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2%중반으로 관리 가능할 것.


-권오규 경제부총리 1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국정감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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