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신영차이나펀드 판매 개시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7.10.17 11:35
현대증권은 중국 공모주와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하는 '신영 차이나 밸류 주식형 펀드'를 신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영투신운용이 중국의 대형 운용사인 CICC(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oration)와 제휴, 홍콩에 상장된 중국주식에 투자한다. 가치,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한다. 이와 함께 CICC가 홍콩 시장 등에 상장하는 공모주에 투자,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수수료 체계에 따라 선취형(A형)과 2년 미만 단기 투자자를 위한 후취형(C1형)의 2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설정 해외펀드로 해외펀드 양도차익 비과세 혜택도 가능하다.


현대증권 전국 135개 영업점과 온라인 펀드몰( www.hyundaifund.co.kr, http://www.hyundaifund.co.kr)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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