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인권 논란속 모습 드러낸 '전자팔찌'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7.10.16 17:29


<영상 자료제공 = 법무부>

법무부는 16일 오후 2시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특정 성폭력사범 위치추적시스템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성범죄자 위치추적 전자장치'(일명 전자팔찌) 견본품을 공개했다.

법무부는 이 사업의 관리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을 최종선정했으며 다음해 7~9월 공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전자팔찌가 그동안 인권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을 감안해 학계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별도로 구성할 예정이다.

↑16일 공개된 '전자팔찌' 견본품 ⓒ 법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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