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외 PDP 공장 증설 계획 없다"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 2007.10.16 16:57
LG전자(대표 남용) 정호영 부사장은 3/4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최근 삼성SDI가 헝가리 PDP 모듈 생산 공간을 확장키로 한 것과 관련, LG전자는 해외 PDP 모듈공장 증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현재 중국 난징과 폴란드, 멕시코 등 3곳에 해외 PDP 모듈공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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