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경북 구미 A3공장 내 2개 라인을 연이어 8면취로 전환하고 양산에 착수했다.
LG전자는 A3공장 가동으로 올해 상반기 A1공장 가동 중단으로 월 36만장으로 줄어든 PDP 물량을 연내 최대 생산량인 월 44만장으로 늘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PDP 공정에 8면취를 적용하면 1장의 유리기판으로 42인치 PDP 기준 8장을 뽑아낼 수 있어, 기존 6면취 공정대비 생산성을 33% 정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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