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 신세계는 유통대기업의 경영노하우와 함께 유통업체와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전략 등을 직접 설명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상품차별화와 고객로열티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오늘날의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으며, 이를 위해 입지 선점, 메이커 상품 확대, 글로벌 출점, 자사브랜드(PL; Private Label) 확대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신세계 경영노하우 전수 설명회행사에는 이현재 중소기업청장,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등 주요 내빈과 전국 각 지역 중소기업 CEO 15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경련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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