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太, 美서브프라임 잘 견디고 있다-S&P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7.10.16 11:34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수출이 거의 영향받지 않는 미국 주택 경기 침체를 견뎌내고 있다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16일 밝혔다.

S&P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수비르 고칸은 "미국 서브프라임 이슈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세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출도 서브프라임 우려로 인해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


고칸은 "2007년과 2008년 성장 전망은 지난해 성과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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