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투자금액은 500억원으로 전체 자금(1000억원)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클리어워트 캐피탈파트너스 펀드가 250억원, 한국증권금융이 150억원, 삼광기업이 99억6,000만원을 각각 투자했다.
동아건설 인수전에서 프라임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트라이덴트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의 참여금액은 4000만원에 불과했다.
유상증자와 회사채를 포함한 동아건설의 전체 인수대금 6780억원 가운데 프라임개발의 투자비율은 82.25%에 달했다. 이어 농협(7.37%), 클리어워트 캐피탈파트너스 펀드(3.69%) 순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