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공공디자인문화포럼 공동대표인 박찬숙 한나라당 의원,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공공디자인 엑스포에서 330㎡(100평)의 대규모 홍보관을 설치해 △소프트 서울 △한강르네상스 △도심재창조프로젝트 등과 관련된 공공디자인 우수 사례를 홍보한다.
시는 서울의 공공디자인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 홍보물을 대형 스크린과 바닥 모니터 화면을 통해 전달하고, 체험형 관람 퍼포먼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소통의 문화, 우리들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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