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 현장투표·여론조사 압승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7.10.15 17:31

孫 모바일 3연승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는 물론 여론조사에서도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손학규 후보는 3차 모바일 투표에서도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간데 만족해야 했다.

15일 발표된 신당의 경선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는 현장 투표에서 13만2996표를 얻어 8만1243표의 손 후보를 5만여표차로 눌렀다. 여론조사에서도 44.06%로 손 후보(35.34%)를 크게 앞섰다.


손 후보는 3차 모바일 투표에서 4만1024표를 획득, 정 후보를 6000표차로 이겼지만 전체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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