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대통령 후보로 정동영 지명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7.10.15 17:27
대통합민주신당은 15일 올 12월에 열릴 17대 대통령선거에 나설 후보로 정동영 후보를 공식 지명했다.

신당은 이날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오충일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 지명대회'를 열고 정 후보를 17대 대선후보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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